Koin 프로젝트 적용

Koin 정리

의존성 주입 중 하나인 (DI) Koin에 대해 정리한것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Dagger가 DI 중 가장 많이 쓰이는 프레임워크이지만 학부생인 저에겐 러닝커브가 높은것처럼 느껴져 그나마 러닝커브가 낮은 Koin을 현재 토이프로젝트로 하고있는곳에 적용을 시켜보고 후에 하나하나씩 Dagger를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DI란 무엇인가?

우선 Koin에 대해 자세히 들어가기전에 DI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려고 합니다. DI란 영어로 풀어쓰면 Dependency Injection 해당 영어를 변역을 해보면 Dependency -> 의존성 Injection -> 주입 말 그대로 의존성 주입입니다. 의존성이라 함은 예를들어 B라는 클래스에 A라는 객체가 필요하다면 다음과 같이 해야합니다.

// 새로 추가된 클래스
class C {
...
}

class B(private val c: C) {
...
}

class A {

val b = B(C()) // <- B클래스가 변경됨으로 이 부분에 변화가 생깁니다.
...

}

보시는것처럼 A클래스안에서 b의 객체를 만드는데에는 C라는 클래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것을 바로 의존성이라고 합니다.

이 때 DI 를 이용할 수 있는데 DI를 하게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코드가 단순화 된다.
• 결합도를 낮추게된다.
• 테스트에 용이.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기에 러닝커브가 비교적 높은 dagger2 보단 그나마 접근하기 쉬운 koin을 택하여 하나하나씩 적용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먼저 적용 했던것은 바로 Room DI적용!

getInstance함수를 보게되면 context가 필요하다. 다른코드를 참고하며 module를 하나 만들어보았다.

module 이란 inject 하기 전에 어느 모듈을 투입할건지 정하는? 그런 함수이다.

현재 repository, database, retorfit 적용하였지만 viewmodel을 적용하지 못했음. 후에 조금 더 적용 시키고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